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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글로벌 핀테크 산업 동향과 2024년 전망

글. 황원정(국제금융센터 글로벌은행부 책임연구원) 2010년대에 등장해 전통 금융업 판세를 뒤흔들며 IT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던 글로벌 핀테크 업체들이 올 한 해 시련의 계절을 맞았다. 고금리와 성장 한계에 따른 투자 감소, 기존 금융회사들의 역습 등에 연쇄 타격을 받으며 기업 가치가 곤두박질치는 중이다. 국내 사정도 마찬가지다. 업계에 따르면 투자...

차세대 금융플랫폼으로 금융권 원장관리를 혁신하다

코스콤은 장애 상태에도 서비스 중단이 없는 차세대 원장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기반의 코스콤의 ‘차세대 금융프레임워크’는 MSA 구조 기반의 원장 모델을 고민 중인 증권사에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CNA)는 현재...

“피할 수 없는 클라우드 시대… 코스콤, 증권사 원장시스템 변화와 혁신의 선봉에 서다”

  바야흐로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코스콤이 증권사 원장관리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기반으로 전환하는 대변혁에 나섰다. IT 인프라를 기업 내 전산실에 구축해 쓰는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의 한계점이 커지면서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첫걸음으로...

코스콤, 겨울 맞이 지역 소외 이웃에 도움의 손길

    소외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겨울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근 코스콤은 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영등포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200가구에 겨울나기 생필품을 지원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코스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등포구 내...

오픈파이낸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안

글. 김남훈(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2019년 도입된 오픈뱅킹은 원스탑 계좌조회라는 편리함을 앞세워 전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정부는 금융 정보를 더욱 개방하는 오픈파이낸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오픈뱅킹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오픈파이낸스는 글로벌 국가에서 확장 중이며, 각국은 이를 통해...

코스콤, ‘SOR솔루션’으로 복수 거래시장 완벽 대응 방침

  2025년 대체거래소(ATS)가 출범하면, 국내 증시에도 복수 거래소 시대가 열립니다. 투자자들은 저렴한 수수료나 빠른 체결속도, 유리한 매매체결방식 등을 고려해 증권사뿐 아니라 거래소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증권사가 알아서 거래소를 선별할 수도 있고, 투자자들이 직접 거래소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카드뉴스] 키워드로 본 금융IT Issue 12월 #2

2023년은 오픈AI가 쏘아올린 챗GPT가 엄청난 변혁의 소용돌이를 몰고온 해였다. 이제는 산업혁명을 일으켰던 에디슨의 전기가 그러했듯 더욱 진화를 거듭한 AI 기술이 전 산업을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촉매제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 저작권법에 의하여 해당 콘텐츠는 코스콤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 따라서, 해당 콘텐츠는 사전 동의없이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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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TO 시장 현황과 전망

글. 한아름(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 국내 STO 출발, 증권성 판단 기준은 아직 국내 STO(토큰 증권 발행)는 규제 샌드박스 적용을 받은 일부 조각투자 플랫폼에 의해 서비스가 제공되어 왔으나, 금융당국이 토큰 증권의 제도권 편입을 결정하고 최근 STO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TO 관련 사업을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2023 챗GPT가 가져온 변화와 글로벌 금융권의 대응

  글. 김남훈(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 열기가 뜨겁다. 챗GPT를 응용한 플러그인들이 나오고 글로벌 대기업들도 초거대 AI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AI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갑작스럽게 다가온 초거대 AI를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에는 아직까지 고용,...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모델의 변화

글. 이혜인(우리금융연구소 책임연구원) 디지털 자산관리(WM) 플랫폼의 부상과 한계점 팬데믹 이후 비대면 자산관리가 주류로 자리 잡으며, 디지털 서비스가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디지털 플랫폼 사용 비율은 2021년 66%로, 4년새 23%p 증가했으며,...

금융권 클라우드의 확대

글. 이진현(맨텍솔루션 상무) 지난 정부부터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명명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이 2023년 들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원래의 계획은 2025년까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율을 100% 달성을 목표로 했지만 새 정부가 들어서며,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기치 아래 2030년까지 전환을 늦추고 단순한 ‘리프트 앤...

초개인화 시대의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 다이렉트 인덱싱

  글. 김홍곤(KB자산운용 인덱스퀀트 운용본부장) | 다이렉트 인덱싱의 등장 투자자 및 개인이 본인의 투자철학을 반영해 테마, 업종, 지수 등을 대상으로 지수(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는 것을 다이렉트 인덱싱이라고 한다. 따라서, ‘다이렉트 인덱싱 솔루션’이란 초개인화 시대에 맞추어 고객이 스스로 맞춤형 지수(포트폴리오)를 편리하게 구축 및...

증권사 AI 기반 디지털 전환의 주요 과제와 이슈

글. 백연주(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빠른 기술 발전과 더불어 금융산업은 이미 AI와 뗄 수 없는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 금융산업이 데이터 의존적이라는 특성, 그리고 모든 가치사슬의 영역에서 디지털화되는 추세로 인해 로보어드바이저, 챗봇, 상품 추천, 이상거래 탐지, 신용평가 및 여신 심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 기술을 이미 활용하고 있다. 금융업...

디지털금융 보안정책 동향_금융업계의 사이버 위협과 리스크 대응법

글. 이은옥(아쿠아시큐리티코리아 지사장) 들어가며 최근 금융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이 확대되면서 금융보안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신기술 도입에 따른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의 유형도 다변화하고 있으며,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 클라우드 등 아웃소싱 확대 등으로 제3자 리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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