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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라는 이름의 기술 10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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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빠른 발전과 함께 커다란 반향이 예상되는 기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때로는 테마를 형성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첨단기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뜨거운 이슈를 키워드로 짚어본다.

 

글 현윤식 기자

 

 

01

트레이닝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포츠 선수나 일반인이 트레이닝 시 입거나 몸에 착용하는 기기로, 건강상태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기력 향상 추진에 활용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적용해 경기력 관리, 선수 맞춤형 트레이닝 등 스포츠 과학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탄생했다. 센서를 통해 정확한 움직임 분석과 수집된 정보를 활용한 정확한 트레이닝 코칭이 가능하다.

 

02

증강현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보여주는 기술이다.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그래픽 등을 활용한다. 실제 도로 영상 위에 길안내 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이나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촬영을 하면 캐릭터가 나타나는 휴대용 게임기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03

5G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5G는 5세대 이동통신을 말한다.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아직 표준화 기관과 기술은 정해지지 않았다. 기존 4G LTE와는 달리 초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해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 5G를 통해 가상현실 등 각종 서비스가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04

대체현실

장자의 호접몽 이야기는 <매트릭스>, <토탈 리콜> 등 SF 영화 속 대체현실SR과 맞닿아 있다. 최첨단 기술은 AR과 VR를 넘어 SRSubstitutional Reality까지 구현하려 한다. SR는 인지를 왜곡해 가상의 경험을 실제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실시간 장면과 편집된 과거 영상을 교대로 보여준 후 과거 장면이 현실이라고 믿게 만드는 실험에 성공한 바 있다.

 

05

전기자동차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불리는 앨론 머스크. 그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테슬라모터스의 전기자동차 ‘모델3’가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며 전기자동차 대중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직까지 짧은 운행 가능 거리, 최소 25분 이상의 긴 충전 시간, 충전소 부족 등 인프라 구축 미흡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지만, 대표적 친환경자동차로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06

스위프트

스위프트는 애플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스위프트는 iOS와 OS X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프로그래밍 언어로 객체지향 언어의 성격을 강화했다. 2014년 공개 후, 1년 뒤 오픈소스 언어로 전환하고 관련 소스코드를 깃허브에 올렸다. 또한 컴파일러, 디버거, 패키지 매니저 등 다양한 소스코드가 함께 공개됐다.

 

07

튜링테스트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사고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로 앨런 튜링이 1950년 철학 저널 마인드Mind에서 제안한 내용이다. 튜링테스트를 통과한 인공지능은 ‘자신이 인간’이라고 관찰자인 인간을 속이려 시도한 것이므로, 이 테스트를 통과한다면 ‘강한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기계에 지능이 있는지를 판별하고자 하는 테스트다.

 

08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허블 우주망원경의 뒤를 이을 차세대 우주망원경이다.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성능이 100배가량 좋다는 이 망원경은 우주의 아주 먼 곳에 있는 천체를 관측하고 초기 우주의 모습 등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유럽·캐나다항공우주국(NASA, ESA, CSA)의 협력으로 제작되는 이 망원경은 원래 2018년 프랑스령 기아나의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09

하이퍼루프

엘론 머스크 테슬라모터스 CEO가 제안한 신개념의 고속철도로 소리보다 빠른 시속 1200~1300km의 속도를 낸다. 속도의 비결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진공에 가까운 관을 연결하고, 이 튜브 속으로 교통수단인 캡슐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공기저항이 적고 마찰력이 거의 없어 추진력을 얻으면 오랫동안 달릴 수 있고, 필요한 에너지는 모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10

4K UHD

초고선명 즉 UHD 영상 기술 방식 중 하나로, 4K UHD는 풀full HD의 4배인 4K 픽셀의 화소 수를 지원한다. 2012년 전미가전협회의 제안에 따라 가로, 세로 3840×2160 해상도의 차세대 고화질 영상 품질 기준으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에서는 4096×2160 해상도를 4K라 부른다. 일반 영상도 입체 영상으로 느껴질 만큼 선명하다. 삼성은 퀀텀닷 방식의 SUHD, LG는 OLED 방식의 4K UHD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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