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모음] Koscom News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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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빅데이터 공모전 개최

코스콤은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모집 분야는 ‘자본시장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와 ‘이종업권 간 융합 콘텐츠’ 분야다. 참가 대상은 빅데이터 분석 관련 단체 및 기업, 개인 등이며 이종업권 간 융합 콘텐츠 분야의 경우 코스콤과 분석 협업이 가능한 기업이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코스콤은 사전심사와 서류 평가를 통해 분야별 11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본선 심사를 진행한 뒤 이후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을 최종 선정, 4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학구 코스콤 기술연구소장은 “최근 금융업계가 서비스 차별화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코스콤도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자본시장에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스콤, 핀테크 산업 발전 위한 창업 공간 마련

코스콤(사장 정연대)은 부산시(시장 서병수),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센터장 강태홍) 등과 공동으로 부산에 ‘핀테크 프라자’를 개소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코스콤과 부산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BNK부산은행 등 유관기관과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는 3월 15일 부산대 과학기술연구동 2층에서 핀테크 프라자 개소식을 열고,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용 공간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핀테크 프라자는 최대 5개 핀테크 스타트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무실(핀테크 스타트업 프라자)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개방형 공간(핀테크 오픈 프라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곳에서는 세미나 등 외부 행사도 가능하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스콤, 빅데이터로 주식시장 활성화 나선다

코스콤이 한 종목을 사는 동시에 다른 종목을 파는 ‘페어트레이딩(Pair Trading)’ 투자 기법에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적용, 고도화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콤은 이날 ▲ 페어트레이딩 투자 기법 고도화 ▲ 맞춤형 투자 유망 종목 추천 ▲ 침해 대응 분석 및 방화벽 운영 효율화 등의 내용을 담은 ‘빅데이터 킬러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페어트레이딩 투자 기법은 국내 주식시장 상장 종목별 시세 변동성 및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상관관계에 따른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으로 코스콤은 이에 대한 지적재산권 등록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종목 추천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에 나서는 등 증권업계 안정적 투자 수요 발굴 및 자본시장 규모 확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스콤, 신임 전무이사 선임

코스콤은 1월 6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강신 IT인프라본부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강신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 남강고등학교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87년 코스콤에 입사, 전자인증사업팀장, 인프라상품기획실장, 마케팅기획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IT인프라본부장을 역임했다.
강 전무이사는 지난 2015년 연말에 진행된 제14회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인 ‘올해의 CISO상’을 수상하기도 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신홍희 한국거래소 글로벌IT사업단장(본부장보)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신임 기술연구소장에 김학구 씨, IT인프라본부장에 정동윤 씨를 임명하는 신임 및 전보 인사도 발표했다.

 

코스콤, ‘사업목표 달성’ 신년 단합 행사 개최

코스콤은 2017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임원 및 직책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1월 7일 경기 광주 남한산성에서 임원 및 직책자 등 100여 명과 함께 신년 산행을 갖고 2017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구호 제창 및 단합 행사를 진행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이날 구호와 함께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 코스콤의 리모델링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내실 있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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