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맛 나는 센스 있는 건배사(Toast Talk)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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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건배사! 빠염~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건배사는 분위기를 띄우는 일등공신입니다.

모임의 목적과 장소에 걸맞고, 멋진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건배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설은 짧으면서도, 창의적이며, 재치가 있으면서도, 기본적으로 재미는 있어야 할 것같다. 멋진 건배사 한마디에 소통, 화목, 행복, 사업번창이 줄줄이 따라 온다고 하는데…건배사의 A부터 Z까지 찬찬히 살펴볼까요?

 

건배의 사전적 의미

  1. 건배할 때 잔을 부딪치는 것은 술잔이 서로 부딪쳐서 내는 소리로 서로의 마음을 통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2. 동양에서는 잔을 비운다는 뜻으로 건배란 말을 공통으로 써요.

일본에서는 간빠이, 중국에서는 간뻬이, 우리나라는 건배, 독일 Prosit(프라짓), 영어 Cheers(치어스)
태국 : 차이요(촉디), 베트남 : 요, 스페인 : 살루트, 프랑스 : 아보또흐 상떼, 러시아 : 나즈다로브예, 이탈리아 : 친친

 

건배제의는 어떻게?

자신에게 차례가 오면 잠시 좌중을 응시하며 주목 끌기!!

당신의 여유로운 모습이 사람들을 압도할 수 있어요.

(저에게 건배제의 기회를 주셔서 영광입니다 ~~등으로 인사말은 가급적 짧게)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서 돌아가며 건배사를 하는데 내 앞 사람이 머릿속으로 준비해 놓은건배사를 해 버리는 것처럼 멘붕 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센스 있는 건배사 준비로 회식 자리의 인싸가 되세요 !!

 


 

<참조 : 정성식 著, 30초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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