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차세대 시스템 성공적 가동

201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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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 기반 IT 인프라 도입…속도와 안정성 크게 향상
가치투자·자산관리 위한 차세대 IT 서비스 기반 마련

□ 신영증권(대표이사 신요환)은 코스콤(사장 정지석)과 함께 주요 IT 인프라를 최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시스템으로 교체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 자체적으로 고객의 원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영증권은 이번 하드웨어 인프라 교체 프로젝트를 코스콤과 함께 수행함으로써 지금보다 처리 속도가 빨라진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 증권 핵심 업무인 업무계·정보계 등에 IT 업계에서 주목받는 리눅스 기반의 DB 서버가 도입됐고, 속도와 안정성 모두 향상된 All Flash 환경의 스토리지 시스템도 구축됐다.

□ 특히 고객정보를 자동으로 원거리 저장소에 백업해 놓음으로써 소중한 고객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