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미래!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엿보기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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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엿보기

지난 5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핀테크 활성화와 금융혁신을 위한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가 개최되었다.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국내외 핀테크 전문가들이 서로 교류하는 글로벌 박람회이다. 핀테크 정책동향 공유 및 핀테크 기업의 강연, 스타트업 컨설팅, 채용설명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금융회사, 학생, 외국인 투자자 등 1만여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의 핀테크 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시작

이번 행사는 총 52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핀테크 체험관•주제관에서는 각 주제별 대표 핀테크 기업이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본행사의 고,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또 금융핀테크관에서는 금융회사의 신규 핀테크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이 행사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국내외 금융당국, 국제기구, 글로벌 핀테크 기업 등이 글로벌 핀테크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산 방안 모색
2.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과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 기술을 국내외에 소개하여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진출 지원
3. 핀테크 기업과 국내외 주요 투자자를 연계하여 투자 유치 기회 제공
4. 핀테크에 관심 있는 대학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멘토링, 취업상담 등을 통해 청년 창업 및 취업과 연결
5. 핀테크 기업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국민 누구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코스콤 코리아 핀테크 위크 엿보기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부스 방문

-정지석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 부스 방문

-코스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코스콤 뉴스룸 카카오플러스 친구 이벤트 등

– 코스콤 채용설명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개막

개막식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시작으로 Douglas Feagin(Ant Financial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대표), Matt Dill(VISA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벤처 부문 대표), Simon Smith(주한 영국대사) 등 국내외 내빈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최종구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핀테크 혁신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를 정비하고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신규 핀테크사의 성장 지원, 규제 혁신, 기존 금융사의 핀테크 도입 추진, 해외진출 지원 등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전했다.
또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에서는 국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였다.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기 전, 금융감독원과 딜로이트 컨설데간의 해외 진출업무 협력 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 MOU 체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해외 투자자 대상 비즈니스 등의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레그테크•섭테크 쇼케이스

핀테크를 활용하여 금융 규제준수 및 금융 감독업무를 지원하는 기술(레그테크·섭테크)을 소개하고, 핀테크-레그테크-섭테크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코스콤 김흥재 데이터오피스사업팀 팀장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KI-Guard 및 금융 클라우드 기반 레그테크 생태계’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김흥재 팀장규ㅗ 데이터 기반 내부 통제의 이슈로 데이터 폭증에 따른 비용 증가를 이야기하며 이런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KI-Guard를 클라우드 기반 레그테크의 출발점으로 소개하였다. 금융클라우드 기반 레그테크 플랫폼을 통해 금융회사가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레그테크 및 혁신기술 기업이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레그테크 플랫폼 및 생태계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금융회사, 레그테크 벤더, 클라우드 기술 기업의 협업으로 점점 더 구체화되어 레그테크의 생태계가 바뀌고 있는 점을 얘기하며 발표를 마무리하였다.

핀테크와 4차산업혁명

24일 진행된 핀테크 세미나에서는 핀테크와 연관된 핵심 기술 부문(5G, 클라우딩, 블록체인, AI, 데이터, 오픈뱅킹 등)의 발전상과 변화하고 있는 금융의 혁신 과정을 공유하고, 미래의 핀테크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다루었다. 코스콤 석동한 상무가 발표자로 참가하여 ‘클라우딩 기술의 발전과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석동한 상무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발전 전망 및 클라우드의 동향을 전하고 국내 핀테크 기업의 니즈 및 금융 클라우드 허용 등을 통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현황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투자, 서비스 개발, KSM 상장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핀테크 사업을 지원하는 코스콤의 포부를 밝히며 발표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국제회의장에서는 샌드박스 글로벌 코리아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4월 금융지원특별법이 개정되며 국내에도 금융 샌드박스가 도입되었는데 이와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와 유럽,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국가들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규제 샌드 박스 제도에 실제 참여하고 있는 금융당국·핀테크 기업들간의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샌드박스 제도가 금융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 금융 당국과 핀테크 기업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더욱 핀테크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 날인 [패밀리 DAY]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행사들이 주를 이루었다. 중장년층, 어린이, 청년층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핀테크 체험 교육과 경품추첨 등 이벤트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다.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생활과 함께 보이스피싱, 신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방법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또한 핀테크 라이브 퀴즈쇼를 통해 핀테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회의장에서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실버 금융상담’을 통해 실버 세대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체험형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으로 용돈 관리 방법, 용돈 기입장 작성 등 금융에 대해 알기 쉽게 접근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만들어졌다.

 

성황을 이룬 코스콤 핀테크 주제관 부스

코스콤은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솔루션 소개 및 핀테크 산업의 새로운 트렌트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 참가하였다.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코스콤이 중점적으로 홍보한 서비스는 통합인증 서비스 오픈패스(OpenPass)와 사내벤처 핀셋(FINSET) 서비스이다.
오픈패스는 비밀번호, 패턴, 생체인식 등 다양한 본인 확인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인증 서비스다.모바일 금융거래 전용 보안 앱 ‘안랩 V3 모바일 플러스 2.0’에 오픈패스를 탑재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오는 8월 상용화를 목표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핀셋은 개인의 모든 자산과 부채, 대출을 빅데이터와 AI로 관리해주는 종합 자산관리 앱을 개발한 사내벤처로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었다.

아울러 핀테크 채용과 교육의 기회도 제공되었다. 채용설명회를 통해 많은 예비 취업자들에게 핀테크 분야 업무를 설명하고 코스콤 채용 절차 등 많은 정보를 전달하였다. 코스콤 인사담당자가 직접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설명하여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첫 코리아 핀테크 위크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당국과 금융행사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기업들과의 소통을 전개하며 금융 혁신의 전환점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