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IT 벤처 스타트업, 청년과 만나다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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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영등포구․(사)청년과미래와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
참가 벤처 기업은 현장서 1대1면접으로 채용 확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자소서 컨설팅 등 이벤트 진행

 

□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코스콤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가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SW중심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가 29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 행사 개요 : (국문)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
(영문) 2019 IT Venture X Job Fair
○ 일 시 : ’19. 6. 29(토) 13:00 ~ 18:00
○ 장 소 :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
○ 주 최 : 코스콤(단독 후원), 영등포구청, (사)청년과미래
○ 참여 스타트업 : 22개 업체
○ 참가 인원 : 청년 구직자/스타트업․창업지원 기관/일반인 등

□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는 AI와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콤이 발굴한 스타트업 페르소나와 모핀 등을 포함해 총 22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5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 특히 사전 이력서 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1:1 심층면접을 거쳐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기법과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평소에 궁금했던 취업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청년 구직자들은 구글과 아마존을 꿈꾸는 혁신 스타트업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기업들은 앞으로 계속될 취업박람회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