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코스콤, 5년 연속 임직원급여 끝전기부 등 연말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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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동안 꾸준히 모은 코스콤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금이 영등포구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 코스콤 임직원(사장 정지석)은 라파엘의 집(지체장애인 복지시설)과 한꿈학교(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60여명을 상대로, 당사자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코스콤의 끝전기부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어왔으며 5년간 누적 기부금이 6천만원을 돌파했다.

□ 이 밖에도 코스콤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영등포 저소득가정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과 ‘성탄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 한편 영등포구는 당사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들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난 4일 ‘우수기업부문 영등포구청장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