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DID의 국내외 사례 및 발전을 위한 제언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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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FIDO(Fast IDentity Online) 2.0 표준이 발표되면서 생체인증이 대중화되었다. 사용자의 생체정보가 기업의 중앙 시스템이 아닌 개인 소유의 기기에만 저장된다는 점이 사용자들에게 생체정보 이용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한 데 그 이유가 크다.

사용자들은 점점 나의 개인정보를 가능하면 기업이 가지고 있지 않은 인증서비스를 원한다. 이런 니즈에 대응하는 기술 중 대표적인 것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미래 인증 체계로 관심을 받고 있는 DID(Decentralized I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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