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전개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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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영등포구 등 4곳에서 수상했다.

먼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을 진행해 외부와 단절되어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턱마우스, 특수키보드 등 맞춤형 IT보조기기를 꾸준하게 11년째 지원 중(800여명)에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된 장애인들을 위하여 1인 크리에이티브 경진대회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한국복지대학교 장애학생에게 노트북과 보조기기를 지원하여 학업과 취·창업을 지원했다.

또한, 10년 연속 저소득가정 겨울나기용품 지원을 이어가 올 겨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함께 돕기 위하여 영등포구 전통시장에서 생필품과 부식 등을 구매하여 ‘희망상자’를 제작하여 저소득 150가구에게 전달했으며,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영등포구 저소득 가구에 약 12,0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등 올해까지 10년 연속 지원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여 일부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여 전달했다.

그동안의 성과로 코스콤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말 각종 수상을 했다. 

코로나19 예방과 극복,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한 성과로 12월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안양시장 감사패,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 등 4곳으로부터 뜻깊은 상들을 수상했다. 평소 영등포 등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해온 사회공헌활동들이 연말 각종 수상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한편, 코스콤 관계자는 “코로나에 이어 본격적으로 한파가 시작되면서 저소득층이 느끼는 이중고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래서 코스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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