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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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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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다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확대, 보안성 충족이 우선

컴퓨터 성능이 발전하면서 데이터센터 내부 자원을 활용하는 형태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하나의 서버에서 특정 업무 몇 개 혹은 외부 서비스 접속을 처리했지만, 현재는 데이터센터 내부 시스템끼리도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도 많아졌으며, 내부 시스템 간 데이터 공유도 늘어났다. 성능이 좋아지면서 가상화 등을 활용해 IT 자원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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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클라우드 최적화 된 여의도 新 데이터센터 구축 | 코스콤 뉴스룸

코스콤이 속도와 효율성 차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기존 여의도 데이터센터(이하 DC)의 기반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신규 전산실로 옮기는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안정운용을 기원하기 위한 개소식을 간소하게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은 ‘96년 준공 후 20여 년 동안 사용하여 노후화된 여의도 DC 개선을 위해 지난 해 3월부터 전산실 재구축을 시작했다.

코스콤, 금융클라우드 바우처로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 코스콤 뉴스룸

코스콤이 총 34억원대 예산규모 금융클라우드 핀테크 지원사업자로 선정됐다. 코스콤은 이후 핀테크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혁신서비스를 개발하고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성장 유망한 소자본 핀테크 기업들에게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과 연계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예산 지원한다.

코스콤 금융클라우드, AI 접목한 콜센터 차세대 모델로 | 코스콤 뉴스룸

코스콤 금융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SaaS형 콜센터를 활용해 재택근무 콜센터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신속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코스콤 금융클라우드 위에 재택 콜센터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존 콜센터 서버와 클라우드를 연동하면, 재택근무를 위해 제공되는 개인정보는 금융 클라우드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금융클라우드 기반 RPA플랫폼 한양증권 시작으로 자본시장 확대 | 코스콤 뉴스룸

코스콤이 인공지능(AI) 초입 단계로 불리우는 로봇 프로세스 업무자동화 플랫폼을 한양증권에 도입하고, 향후 15개 증권사에 RPA 도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코스콤은 한양증권의 IT실무인력과 함께 자동화 대상 업무의 분석부터 개발, 적용까지 전 과정을 당사의 개발 전문인력과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6월부터 금융클라우드 기반 RPA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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