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MTS 스케일링, 서버 과부하 문제 해결사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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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 클라우드를 활용해 MTS·HTS 일시적 과부하 해결 솔루션 개발
– 대형 IPO 등 갑작스러운 거래량 폭증 등에 대비한 특화서비스

1. 코스콤, 금융클라우드를 활용한 ‘MTS 스케일링 서비스’ 선보여

① 코스콤은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MTS와 HTS 접속 과부하 및 지연을 해결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 특화서비스를 선보임
② 기존 증권사 IT서버에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갖추고 코스콤 금융클라우드와 전용선으로 연결하면 갑작스러운 트래픽 발생 시 트래픽을 클라우드에서 분산 처리해 시스템 병목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③ 지금까지 대형 공모주 청약, 앱 전면개편, 홍보이벤트 등 간헐적인 상황 발생 시 모바일 서비스의 과부하 및 접속지연은 투자자 불만으로 이어졌음. 하지만 일시적인 이벤트를 위해 서버를 증설하기에는 공간과 관리인력 확대 등 금융사 부담이 커 어려움이 많았음
④ 코스콤 MTS 스케일링 서비스는 서버 증설 및 기존시스템의 구성 변경 없이 시세서비스 등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인지하는 데다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부담하면 돼 금융투자업계에서 문의가 늘어나고 있음

2. 코스콤, 금융클라우드를 활용한 혁신서비스 개발 계속 이어가

① 코스콤 금융클라우드에 다양한 금융IT솔루션들이 선보이면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금융혁신 서비스들이 선보이고 있음
② 코스콤은 마이데이터 중계기관 및 거점중계기관 중 유일하게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이를 통해 금융투자회사‧전자금융회사 및 대부금융사가 보유한 개인신용정보를 마이데이터사업자‧타금융회사 등과 효율적으로 중계할 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를 수집‧보관‧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도 클라우드 상에서 함께 제공할 계획임
③ 오라클과 함께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 DB서비스는 금융사들이 DB구조 변경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여 주는 효과 가져옴
④ 코스콤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오라클 등 국내외 다양한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국내 금융기업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금융클라우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