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청년의 날 4차산업 취·창업 박람회 지원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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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사)청년과미래 등과 스타트업 취·창업 박람회

혁신 벤처기업과 청년들의 만남으로 고용촉진 기여

코스콤이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4차산업 취·창업 페스티벌’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이 된 청년의 날을 축하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청년 참여형 축제로 코스콤은 19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했다.

 

  행사 개요 : (국문)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

                ‘4차산업 취·창업 페스티벌’

    ○ 일  시 : ’21. 11. 06(토)  10:00 ~ 21:00

    ○ 장  소 :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청년 취·창업 지원 zone

    ○ 주  최 :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 후  원 : 코스콤,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 참여 스타트업 : 20여개 업체

 

 

□ 이번 박람회에는 AI 스타트업 등 각종 IT서비스 회사와 청년 친화적인 문화 콘텐츠 기업 20여개사가 참여해 채용면접과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 특히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창업 컨설팅, 비주얼 컨설팅, AI면접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자본시장IT 성공파트너로서 지난 44년간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해왔듯이, 앞으로도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현재 코스콤은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혁신기업들에게 시세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의 후원 하에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및 디지털샌드박스 구축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