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장애인 일자리 창출위한 창업 지원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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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신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지원에 나섰다.
– 코스콤은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해 설립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 지원금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규 창업 장애인기업 11개사에 전달됐다.
– 지원 분야는 두 가지로 나눠지며, 홍보 관련 분야는 온라인 홈페이지, 쇼핑몰, 홍보 동영상 제작비 등에 지원하고 환경개선 분야는 기자재 구입비 등에 사용됐다.
–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신규 창업 기업에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