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설맞이 소외계층에 떡국 꾸러미 나눔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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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영등포구와 안양시,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떡국 꾸러미(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각 해당 지역 지자체가 선정했으며, 영등포구 200가구, 안양시 318가구, 강서구 200가구에 각각 떡국 꾸러미가 전달됐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추위까지 더해져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이 저희가 준비한 떡국 꾸러미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