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IPO 실전 아카데미 개최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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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주관 실무 경험자 초빙해 IPO 아카데미 개최

– ‘스타트업을 위한 IPO 실전지식’을 주제로 강의

– IPO를 준비하거나 고려 중인 스타트업에 실질적 도움 기대

-코스콤(사장 홍우선)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인 ‘비마이유니콘 (Be My Unicorn)’이 유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IPO(기업공개) 아카데미를 3월 23일(수)~24일(목)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 이번 IPO 아카데미에서는 IPO를 추진·희망하는 기업들의 CEO,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IPO 실전지식’을 주제로 하여 총 4개 세션, 8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IPO 동향 ▲IPO 실무에 필요한 사항 ▲주요 기업 심사 포인트 등 기업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기업 소개와 네트워킹 장도 마련하여 우수 스타트업 간 교류와 동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 강사로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우수 상장 주관사에서 IPO를 실제로 추진했던 담당자가 초빙됐다. 강사의 실전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 IPO 아카데미는 온라인 세미나 모임 문화 사이트인 온오프믹스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접수 진행 중이다.

– 코스콤 관계자는 “최근 비상장 주식 거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자본시장 IT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코스콤이 비마이유니콘을 통해 비상장 주식 유통 선진화와 유망 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