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대상 IPO 실전 아카데미 개최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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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참여 IPO 실전 아카데미 개최
– 상장 주관 실무 경험자 초빙해 실질적 도움 기대
– 실무 위주 내실 있는 IPO 정보 제공
– 참여자들 간 네트워킹 형성과 소통의 시간 가져

 

| 현장 전문가들이 전하는 실무자 중심의 강연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코스콤 신사옥 강당에서 스타트업과 유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IPO 실전 아카데미가 개최됐다. 이번 IPO 아카데미에서는 IPO를 추진·희망하는 기업들의 CEO, 관련 담당자를 위한 ‘스타트업을 위한 IPO 실전지식’을 주제로 총 4개 세션, 8시간 진행됐다. 코스콤 비상장 주식 마켓 플랫폼인 ‘비 마이 유니콘(Be My Unicorn, 이하 BMU)’은 아카데미 개설을 앞두고 상장에 관심 있는 시리즈 A단계 이상의 기업 임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베스핀글로벌, 스페이스에프, 시지온,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에이아이파트너스, 워커맨, 유노믹, 진스랩, 컨텍, 쿼타랩, 티지, 팜스킨, 포잉코퍼레이션, 휴벳 등 총 16개 기업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4개 세션으로 진행된 강연은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VC대표와 미래에셋 등 상장주관사 담당자를 강연자로 초빙했다.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IPO 동향, IPO 실무에 필요한 사항, 상장의 여러 방법, 거래소의 주요 심사 포인트 등으로 구성되었고, 참석자들은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한 사례와 지식을 학습하며 실전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다.

강사로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우수 상장 주관사에서 IPO를 실제로 추진했던 실무 담당자가 초빙됐다. 엔젤투자사인 ㈜노스마운틴의 조용국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강연은 세션이 끝날 때마다 IPO 전문가인 강연자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Q&A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들은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을 때마다 질문의 취지와 의도를 단박에 파악하고 답을 주었다. 질문자가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갈증을 해소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마지막 강연 후에는 참여한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강사로 참여한 전문가와 참여사뿐 아니라 각 기업 간에도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타트업의 성장과 성공을 도모하고 건전한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코스콤 BMU의 김미선 부서장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보다 높다며 5월 예정인 2차 IPO 실전 아카데미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양일간 진행됐던 IPO 실전 아카데미 중 IPO 시장의 동향과 이해를 강연한 세션3과 비상장 스타트업 시장의 성장 그리고 코스콤 BMU에 대해 들을 수 있었던 세션4를 위주로 옮겨본다.

 

| IPO 투자 개요부터 투자 실무까지 핵심 정보 전달

3월 23일 진행됐던 세션1 강연에서는 벤처 캐피탈 블리츠벤처스㈜의 박인우 대표와 (주)보로노이 조시영 이사가 각각 IPO 투자 개요와 투자 실무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NH투자증권의 IPO팀장으로 재직한 바 있던 박인우 대표가 첫 번째 세션의 문을 열고 현장에서 체득한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채웠다. 그는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상장 전에 투자하는 Pre-IPO의 성공사례와 투자유형을 소개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시장접근법과 이익기준접근법, 자산기준접근법으로 구분하는 3가지 기업가치 평가 접근법에 대해 설명하고 (주)LG에너지솔루션, 카페24(주), (주)카카오뱅크 등의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도왔다.

세션2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주)보로노이의 이사이자 AI엔젤클럽의 멤버인 조시영 이사가 강연을 맡았다. 그는 ‘성공하는 IPO 프로세스 실무’를 주제로 기술특례상장과 기술성평가, 상장예비 심사와 증권신고서 등 실무자 위주의 구체적인 IPO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이어 일반상장과 기술특례상장을 비교했는데 일반상장은 형식적 심사요건 중 수익성과 시장평가 기준이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반면 기술특례상장은 기술성평가가 필수인 반면 형식요건은 완화된 편이라고 말하며 기술성평가의 성공 팁을 공유했다. 그가 말하는 기술성평가의 성공 팁으로는 ①2번의 현장 실사 시 PPT는 최대한 쉽고 논리적일 것 ②PT를 진행할 CEO는 기술 분야 전공자가 유리 ③해당 기술분야 전문 VC 투자 유치가 도움 ④플랫폼 기술 보유, 특허, 국책과제, License Out/매출처 등 장기간에 걸쳐 꼼꼼히 준비할 것 ⑤기술평가 3년 이전 경영진 및 핵심기술인력 변동은 최소화할 것 ⑥기술사업계획서 Q&A 답변서 등 모든 서류는 논리적 정합성을 갖출 것 등을 제시했다.

 

|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질의응답으로 궁금증 해결

이튿날 강연도 오후 2시부터 전날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세션 3의 강연을 맡은 미래에셋증권 IPO팀의 조인직 상무는 ‘IPO 시장의 이해’를 주제로 상장주관사 담당자로서 참석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IPO 프로세스의 이해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IPO 절차 시 소요되는 시간 등 구체적인 것까지 짚어주며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꼼꼼하게 정리해주었다. 발표 내용을 요약해 본다면 IPO 절차는 IPO 사전준비, 상장예비심사, 증권신고서, 공모, 상장 및 매매 개시의 5단계로 진행된다. IPO 사전준비 단계를 거쳐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단계에서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 후 45영업일(약 2개월) 간 심사가 진행되는데, 통상 한국거래소 심사팀에서는 수시로 자료 및 미팅을 요청한다. 이때 요구하는 자료는 대표 주관회사를 통해 발행사에게 전달되며, 발행사는 심사 대응 자료와 대응 논리 등을 대표 주관회사와의 협의를 거쳐 작성하고, 거래소 심사역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와 근거 자료를 제시한다. 심사 기간 중에는 현장 실사와 대표이사 면담 등이 진행되며, 상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승인 및 결과가 통보된다. 증권신고서 단계가 되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 제출 후 15영업일 간 심사가 진행되고, 금융감독원에서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투자위험이 충분히 기재되어 있는지 등을 심사하며, 필요 시 정정을 명령한다. 제출 후 15영업일 이후에 효력이 발생하면 청약의 권유 행위 및 청약에 의한 승낙이 가능하다. 이후 국내 딜 로드쇼 등을 통해 IR 및 공모가격이 결정되고, 1일차에는 우리사주와 기관투자자 대상, 2일차에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이 진행된다. 2일에 거쳐 청약이 진행된 후 마지막 단계로 신규 상장 및 매매가 개시된다.

조인직 상무는 IPO 절차에 대한 설명 후 제도와 법률 변경 부분에서 중요한 사항들도 두루 짚어주었다.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요건 개편 사항으로 한국거래소는 작년 초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한 미래 성장형 기업의 원활한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총액이 1조원만 넘으면 매출이나 이익 등 재무적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는 시가총액 단독 상장요건을 신설했다. 또한 미래성장업종 관련 전문가 회의를 도입하는 등 미래성장기업 맞춤형 질적심사기준도 마련했다. 그리고, 한국거래소는 그동안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사회적 책임(CSR) 이행 항목을 심사해 왔으며, 향후에는 해당 부분을 ESG 경영 체계 구축에 관한 심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는 코스닥시장에서는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개선 중이라고 언급하며 ‘기술이 뛰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 평가를 잘 받는 것’이 핵심이니 평가항목별로 대응해 기술평가서를 쓰는 게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이슈인 스팩 상장요건 개편도 다뤘다. 2021년 8월에 개정한 스팩 소멸 방식의 합병상장 허용 등 상장규정 개정에 대해 그는 공모 리스크가 없는 것이니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IPO 시장에서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한 조인직 상무의 강연이 끝난 후 조용국 대표의 사회로 참여자들의 질문을 받는 Q&A시간이 이어졌다. 참여사들이 상장주관사 담당자에게 묻고 답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Q&A]

Q. 이익미실현 특례상장 기업의 특례 요건이 완화에 대해 듣고 싶다.

A. 지금까지는 기술특례기업이 많은 편이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익미실현 기업으로 가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 이익미실현이 IPO업계의 좋은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을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면 ‘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신입 때부터 일 잘하는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일을 잘한다. (주)카페24를 보면 알 수 있듯 잠재력이 있는 기업은 IR도 편할 것이다. 이익미실현 1·2년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대부분 반년 안에는 결정이 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워낙 잠재력이 있으니까. 주관사 입장에서는 이익미실현 기업에 대해 총액인수라는 개념으로 투자라고 본다.

 

Q. 스팩 상장 요건 개편에 관심이 있다. 합병 시 합병 차액 비율만큼 손실이나 악영향은 없을지.

A. 우려한 대로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합병 비율은 사전에 조정해서 들어갈 수 있다. 구조를 만들어서 들어가는데 거래소에 상장되고 1년은 우상향이 되는 재무제표가 되도록 근거를 모은다. 합병보다는 상장이라고 보면 된다.

 

Q. 상장 직전 자금이 필요해 펀드레이딩 구축이 필요하다면 그 규모는 어느 정도여야 하나.

A. 상장주관사는 ‘없어 보이는 기업’을 싫어한다. IPO가 안 되면 M&A도 할 수 있다고 세게 나오는 기업, 자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호한다. IPO 직전에 펀드레이딩을 많이 하는 게 좋다. 상장하고 나서는 팔 기회가 없다. 자생적으로 1년은 버틸 수 있는 회사여야 주관사는 자금성격상 실사도 해볼 수 있으니까 좋고,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안전한 플랫폼, 비 마이 유니콘

네 번째 세션은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콤의 BMU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디지털사업본부 블록체인사업부의 김미선 부서장은 BMU는 기존 비상장 주식거래에서 야기되는 문제점을 BMU에서는 볼 수 없다고 소개했다.

주주명부를 관리하는 BMU의 기능은 주식거래 결과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거래 위험을 감소한다. 플랫폼 내 등록한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의 홍보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신뢰 정보로 거래 제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매수자와 매도자를 플랫폼에서 만나게 해주기 때문에 거래 협상도 가능하다. 계약서가 생성이 되면 은행의 에스크로 계좌로 거래하는 것도 BMU만의 특장점이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상호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것이다.

 

 

김미선 부서장은 BMU는 결국 비상장주식의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서비스로 궁극적으로는 스타트업 기업 가치 평가를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선순환이 이뤄지면 서비스 이름처럼 스타트업은 유니콘 기업이 되고, 매수자 입장에서는 유니콘 기업을 키우는데 일조한 거래가 되는 것이다. 보다 자세하게 BMU를 알기 위해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미선 부서장을 직접 만나보았다.

 

Q. BMU와 타사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과 차별점은.

A. 첫째는 거래 대상이 다르다. BMU를 포함해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현재 3개다. 기존 2개의 서비스는 통일주권을 발행한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BMU는 통일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소위 ‘비통일기업’의 주식을 대상으로 한다. 비통일기업은 기존의 자본시장 구조, 증권사라든가 거래소라든가 예탁원과 연계되지 않아 거래 처음부터 끝까지 P2P로 거래한다. 거래 계약금을 보냈는데 주주명부 변경이 안 되는 위험을 안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게 BMU다. 둘째는 에스크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매수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하고 혹시라도 기업이 승인을 안 해주면 다시 환급 받는다. 거래 안정성과 신뢰성이 담보가 되는 시스템이라고 하겠다.

 

Q. BMU 등록 기준은? 스타트업이면 누구가 가능한지.

A. 매출 관련 정량적인 기준은 아니다. BMU의 등록 가능한 스타트업은 시리즈가 진행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엑셀러레이터, AC, VC가 투자한 기업들은 전문가들이 인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그들의 전문성을 믿고 시리즈 투자를 받은 기업이면 BMU에 등록할 수 있다.

 

Q. BMU를 유익하게 활용할 방법은.

A. BMU는 2019년 만들어서 2020년 4월에 출시했다. 벤처·스타트업은 소위 ‘핫’한 기업만 알지 일반 투자자들에게 알려진 바가 없다. 게다가 BMU가 대상으로 하는 벤처·스타트업은 투자기업이라 일반 투자자들이 인식을 못하는 게 현실이다. BMU는 투자자들에게 AC, VC가 투자한 기업을 잘 알려서 투자·매수자들이 잘 투자할 수 있고, 그런 선순환이 되어서 기업에도 도움이 되는 구조가 되고자 한다. 벤처·스타트업들이 아직 BMU 서비스를 잘 몰라서 어떻게 하면 잘 알아줄까 항상 고민한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코스콤이 만든 BMU가 ‘내 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라고 믿고 활용해주었으면 좋겠다.

 

Q. 이번 아카데미가 BMU를 알리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아카데미를 마친 소감은?

A. ‘비 마이 유니콘’이라는 뜻도 그렇고 BMU를 설명할 때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지원이 되는 플랫폼이라고 말한다. 그런 취지에서 본다면 이번 아카데미가 그 뜻을 실천하는 데 첫 발을 디딘 것과 같다. 작년까지만 해도 어떻게 시스템을 잘 만들까에 집중을 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실제로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

 

| ‘할 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을 ‘해보자’는 자신감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강연 사이 사이 참여자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사업과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발표하는 자리도 가졌다. 사전에 계획된 바는 아니었지만, 공동의 관심사에 오히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참여사뿐 아니라 강연자와 사회자로 참여한 AC와 VC대표, 상장주관사 IPO 담당자도 이들의 소개를 경청하는 시간이었다.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리즈 B를 준비 중이라는 바이오벤처 회사의 대표를 비롯해 AI개발 컨설팅 업체, 동물의약품 개발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다. 옛 CJ헬스케어 출신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2020년에 설립한 바이오벤처 회사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작년 40억 원 규모의 시드투자와 시리즈 A로 130억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류머티즘 관절염 적응증으로 원숭이에서 유효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AI개발 컨설팅 업체인 에이아이파트너스는 인공지능 입시 예측 플랫폼 업체로 이 플랫폼은 수능 점수를 입력하면 가능한 대학을 추천해주고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준다. 동물의약품 개발 업체인 휴벳 오흥근 대표는 전북대학교 수의대를 나와 전북 익산에서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며, 고양이전염성복막염(FIP) 치료제인 HV FELICOV 시제품을 만들었다. 휴벳은 그동안 여러 동물병원에서 FIP 증상이 발현된 고양이를 대상으로 시약 적용을 해오고 있다.

이틀간 진행된 강연에 모두 참석한 한 기업사 대표는 아카데미에 참여하기 전에는 어렵게 보였는데 이틀 동안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날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후에 이들은 서로의 명함을 주고받으며 한참을 더 강연장에 머물렀다. 다음 IPO 실전 아카데미는 5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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