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상경제와 가상자산, 어디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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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인플레이션 공포와 함께 금리인상 국면을 맞고 있다. 세계 각국은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의 칼을 빼들었지만,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만큼 가상자산은 주요한 가치를 지닐 수밖에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제대로 꽃피울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한편, 가상자산 관련해서는 불법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트래블룰이 지난 3월 시행됐으며 가톨릭대 수학과 전인태 교수는 동아일보 기고에서 “트래블룰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 거래별로 통일되지 않아 앞으로 해외까지 확대되는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끼리 그물망처럼 연결돼야 하므로 중복 투자에 따른 비용도 많고 확장 가능성도 낮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은 중간에서 허브 역할을 하는 기관을 만들어 해결할 수 있다. 개별 거래소가 허브에 연결을 하면 허브를 통해 원하는 거래소로 연결되는 시스템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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