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펀드서비스, 금융클라우드와 IBOR 기반 차세대 통합 자산운용 시스템 개발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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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자회사 코스콤펀드서비스…운용사에 대한 토털 서비스 기반 구축
국내 최초 금융클라우드와 IBOR를 결합한 자산운용 지원 시스템 개발

 

1. 코스콤펀드서비스, IBOR 기반 통합 자산운용 시스템 aMango 출격

① 코스콤(사장 홍우선)의 자회사인 코스콤펀드서비스가 IBOR(Investment Book of Record)기반의 통합 자산운용 플랫폼 aMango 서비스를 개시. 지난해 5월 새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착수한 지 1년여만의 성과.
② 펀드의 주문, 운용정보, 회계업무를 IBOR 기반으로 통합하여 운용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 IBOR는 포지션 변동 및 시장정보를 실시간으로 펀드에 반영한 예상기준가와 벤치마크(Benchmark)를 제공하는 선진화된 방식으로 펀드매니저(운용역)이 장중에 의사 결정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임.
③ 특히 주식 이외 채권, 환율까지 장중에 시세를 반영함으로써 예상기준가의 적용 범위를 넓혔음. 이에 따라 정확한 컴플라이언스 점검이 가능한 것이 특징.

2. 사무관리업계 최초 클라우드 활용한 시스템 구축
① aMango에는 사무관리업계 최초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 주목됨.
② 코스콤펀드서비스는 aMango에 코스콤클라우드의 역량을 결합해 업계 최초로 금융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자산운용 플랫폼을 실현함.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됨.
③ 코스콤클라우드의 경우 전자금융감독규정 및 금융권 클라우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갖춘 금융클라우드로 코스콤펀드서비스의 안정적 운용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3. 업계 유일 IT 모회사 기반의 사무관리사로 강점
① 코스콤펀드서비스는 국내 사무관리업체들 중 유일한 금융IT기반의 모회사 소유 업체로 양사간 시너지에 의한 금융 IT 기술력의 발전이 기대됨.
② 김기환 코스콤펀드서비스 마케팅본부장은 ”타사와 달리 장중에 신속하게 실시간 펀드 기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에 업계의 호평을 얻고 있다“며 ”금융IT 기반의 모회사인 코스콤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해 운용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