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인턴십 코스 3기 교육 수료식 성료
– 금융위원회의 핀테크 지원 사업 내 핀테크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
– 핀테크 해커톤 발표 및 수료식, 79명의 기획·개발 인력 양성
– 핀테크 연수로드맵 기반, 인턴십 연계형 특화교육 실시
– 28개 핀테크 기업과 수료생 간 인턴십 매칭 및 채용지원금 지원
| 핀테크 도메인 지식과 업무역량을 겸비한 인력 양성
지난 6월 18일부터 시작된 핀테크 인턴십 코스 3기 교육이 8월 16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열린 핀테크 해커톤 대회 및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코스콤이 수행하여 2020년부터 3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3회차를 맞은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핀테크 산업으로 유입되는 인력의 실무 역량 함양을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인턴십 연계형 특화교육이다. 핀테크 비즈니스 이해와 금융IT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핀테크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코스를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핀테크 기업에서 인턴십 수행으로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의 본질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해마다 교육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 대상자는 전공제한 없이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 졸업예정자 및 1년 이내 졸업자다. 교육생은 4월 20일부터 한 달 간 모집했으며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 3기 교육과정에는 미국, 홍콩 소재 해외대학을 포함해 총 57개 대학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핀테크 인턴십 코스 3기로 배출된 수료생은 79명이다.
|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는 인재 역량 함양
핀테크 인턴십 교육과정 설계는 ‘핀테크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금융연수원을 통해 수행한 ‘핀테크 연수로드맵’을 기반으로 했다. 금융전문 교육기관에서 적용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핀테크 분야별, 수준별 교육과정을 구분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체계화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을 들여다보면 스타트업에 인턴을 보내기에 앞서 기업이 원하는 실무 역량을 사전에 배양하고 준비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2020년(1기), 2021년(2기)을 통해 검증된 ‘플립러닝’ 교육을 적용하여, 온라인 이론학습과 오프라인 실습으로 설계했다.
이번 3기 교육과정에서는 기획인턴 코스와 개발인턴 코스 간 특화교육과 상호협업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업무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편성했다. 핀테크 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은 공통 필수교육으로 설계하고 기획인턴은 서비스 기획, 마케팅, UI/UX 등의 교육을, 개발인턴은 금융 데이터분석 및 머신러닝, 웹서비스 개발 등의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3기 교육에는 2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로 새로운 활동도 추가됐다.
첫째, 핀테크 기획 전문가로서의 필요역량과 교육과정을 정의하여, 핀테크 인턴십 코스 전반부에 배치하여 운영했다. 최종 평가 시 교육생 스스로 역량을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둘째,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할 수 있는 1기와 2기 인적 네트워크인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 교육생들의 미래 모습이 될 수 있는 졸업 선배들의 취업성공 경험을 나누는 시간에 교육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과정은 1, 2, 3기들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핀테크 관련 산업 현장의 모습들을 실제로 볼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와 네이버 클라우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넷째, 인턴십 채용을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해 핀테크 기업들의 현장 경험들을 공유하고 수료식에 참여하여 교육생들의 핀테크 해커톤 발표를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교육 사업에서는 핀테크 인턴십 과정과 더불어 핀테크 전문가 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하였으며, 전문가 과정에서는 특별히 핀테크와 관련된 프로덕트와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핀테크 기술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마인드, 고객 중심적 사고 뿐만 아니라 핀테크 법률, 규제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여 핀테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핀테크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핀테크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선순환을 견인할 수 있도록 추후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수료식 이후에는 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다. 핀테크 인턴십 지원사업에 선정된 28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며 수료생들이 9월부터 3개월간 현장실무를 익히는 경험을 쌓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채용 기업에게는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2022 핀테크 인턴십 매칭데이’를 통해 핀테크 인턴십 지원사업에 선정된 28개 핀테크 기업은 아래와 같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후 현장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료생들이 있다. 이들이 다시 본 교육과정의 멘토 등으로 참여해 핀테크 산업 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도 했다. 핀테크 인턴십 코스에 참여한 수강생뿐 아니라 핀테크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한 핀테크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다. 회차마다 증가하는 핀테크 기업들의 재참여율이 말해준다.
| 3개월간의 뜻깊은 동상동몽
6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된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5주간의 온라인을 통한 선행학습 후 농동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오프라인 수업인 이른바 플립러닝으로 이루어졌다. 오프라인 교육장에서 만난 같은 꿈을 꾸는 동기들을 만났다. 함께하는 동기들을 통해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다. 오프라인 교육은 코스콤 대강당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대강당에서 번갈아 진행되었다.
79명의 교육생은 사전에 관심 있는 분야를 조사하여 기획팀과 개발팀 인원이 골고루 분포된 프로젝트팀 12개를 구성했다. 이렇게 이루어진 팀은 해커톤에 앞서 5주 동안 기획인턴과 개발인턴들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상호협업을 발휘할 수 있는 서비스 기획, 서비스 구현과 발표까지의 단계별 과정들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해커톤을 3일 앞두고 진행된 오프라인 강의는 한양대학교 IT경영 및 사업화 과목을 맡은 임재준 교수가 맡았다. 오전에는 해커톤 발표스킬과 핀테크서비스 사업계획서 작성 고도화, 핀테크 서비스 개발환경 구축 및 구현하는 이론을 배우고 오후에는 조별로 해커톤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조별로 나뉜 교육생들은 각자 개발하려는 서비스에 맡은 일에 따라 관련법을 검색하거나 개발비용을 미리 산출하면서 서비스 개발을 준비했다. 서로의 의견이 맞았는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기애애한 조들이 있는가하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느라 분위기가 진지한 조도 있었다.
9조는 전문직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한 대출 커뮤니티앱 기획하고 그에 맞춰 개발인턴과 기획인턴이 각자 맡은 일을 분담하며 각자의 업무에 집중했다.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에 힘쓰는 주변의 친구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본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진행 중에 잘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손을 들어 멘토의 조언을 듣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멘토는 오전에 강의를 진행한 임재준 교수였다. 그는 이 강의실에 현재 신사업을 개발하고 있는 12개의 회사가 있다고 표현했다. 불확실성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고, 실수하는 것도 과정이기에 이곳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고 설명하면서 이곳에서 경험해본 자체가 공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핀테크 인턴십 교육의 꽃, 해커톤
해커톤과 3기 수료식은 8월 16일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5주간 다져온 팀워크와 10주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날이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오창훈 주임의 사회로 진행된 해커톤의 발표순서는 추첨을 통해 이루어졌다. 프리젠테이션에 주어진 시간은 15분이었으며 발표를 마친 후 심사위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있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황인덕 실장, 이문락 단장, 코스콤의 박종민 차장, 신병륜 과장, 그리고 한양대학교 임재준 교수가 맡았다.
12개팀의 발표한 서비스는 여행, 음식, 렌터카, 자산관리, 대출 등 금융서비스까지 다루는 스펙트럼이 넓었으며 MZ세대를 타킷으로 한 서비스부터 100세시대를 바라보는 시니어 대상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끄는 팀이 있는가하면 마스크 색상이나 상의 색상을 통일하여 팀의 개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었다.
각 조의 발표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개발의 근거와 실증 과정, 초기 자금 조달 등의 따른 실현 가능성 등의 대해 질문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 조언하는 한편 탁월한 아이디어에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2개 팀의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심사결과 발표에 앞서 오창훈 주임은 수상한 친구들은 다른 해커톤을 준비하면서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아쉽게 수상을 못한 친구들은 주제에 수정을 거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본인들의 뜻을 관철시키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상은 우수상 3팀, 최우수상 1팀, 대상 1팀이 선발되었다. 대상은 취향맞춤 기프티마이징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교내맞선’을 개발한 1조에게 돌아갔다. ‘교내맞선’은 교내 친구들에게 맟춤 선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대방의 취향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기프티콘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대학 학생회 및 동아리와의 제휴를 통해 약 100명의 사전 가입자를 유치 후,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사전 가입자는 지급된 포인트로 기프트콘 보내기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환불율은 30% 이하인 서비스로 소상공인 업체도 유입이 가능하다. 대상 1팀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50만 원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에게도 각각 30만 원, 20만 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심사발표 및 수료식이 끝난 이후에도 교육생들은 못내 아쉬운 듯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조원들끼리 기념사진을 찍으며 10주간의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핀테크 인턴십 코스가 단순히 교육과정을 넘어 핀테크 산업 내 인적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커뮤니티가 구축될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탁월한 기술로 핀테크 지원사업 수행하는 코스콤
코스콤은 2020년부터 핀테크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형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핀테크 인턴십 교육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것도 본 사업의 일환이다.
핀테크 인턴십 코스 교육 외에도 3년 연속 금융클라우드 지원 사업 운영자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핀테크 기업이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보조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하나로 코스콤과 네이버, NHN, KT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22년 D-테스트베드 플랫폼 운영과 유지보수 위탁 용역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2021년 5월 선보인 디지털 샌드박스는 핀테크 기업들이 가상의 디지털 환경에서 주어진 주제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미리 구현해볼 수 있는 제도이다. 코스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핀테크 기업들의 초기 개발 비용을 줄이는 대신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서비스 구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궁극적으로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코스콤의 핀테크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코스콤 클라우드사업부 핀테크지원사업TF팀 황수용 팀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도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팀원들과 함께 코스콤의 이름을 걸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인공지능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핀테크 분야에 도전하는 이유는 인공지능에 실제로 도메인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제 성격이 내향적이고 원활하게 소통하기에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고, 이런 행사에는 처음 참여해봐서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줘서 놀랐고, 자극도 됐습니다. 저 혼자서는 안 되는 걸 같이 하니까 되는 부분도 신기했고요, 특히 제일 좋았던 시간은 선배님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궁금했던 것도 물어보고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선배님들이 하신 말씀 중에 특히 인상적인 것은 핀테크 인턴십에 참여한 것도 중요하지만 이 기회에 만난 동기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앞으로도 꾸준히 연락하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영문학과 졸업생인데 앞으로 금융IT쪽으로 진학하려는 꿈이 있어 핀테크 인턴십 코스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쪽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페에 가입했는데 그곳에서 인턴십 코스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기획역량도 키우고 싶지만 스스로 개발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여기 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개발 관련학과를 전공하고도 기획 분야로 넘어오거나 반대인 경우도 많이 봤어요. 두 역량을 두루 갖추고 싶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금융플랫폼을 만들고 있는데 팀워크도 좋고, 조원들이 다들 뛰어나서 원하는 대로 구현도 잘되고 현재까지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1등을 목표로 마무리 잘하고, 인턴십 코스를 마친 후에도 저희 조는 계속 연락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코스콤이 수행하는 핀테크 지원사업은 크게 핀테크 인력양성 교육 및 교육 플랫폼 운영,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 위탁용역, D-테스트베드 플랫폼 운영 및 유지보수 위탁용역이 있습니다. 이번 핀테크 인턴십 코스는 2020년부터 수행해온 핀테크 인력양성 교육 및 교육 플랫폼 프로젝트로 세 번이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코스콤의 금융클라우드는 일반클라우드와 달리 보안서비스가 강화되어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기업이 아니므로 보다 공적인 역할 수행하는 의무감,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의의가 있고요. 금융IT의 선두주자인 코스콤이 이 사업들을 수행함으로써 어느 기업보다 전문적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프로젝트들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핀테크 기업에 보다 많은 혜택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성실히 프로젝트를 수행하겠고요, 핀테크 산업 전반에 건강한 선순환을 구축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담당자로서 수료식까지 마친 교육생들이 만족해하는 것 같아서 보람이 있습니다. 79명의 교육생들은 이 프로젝트에 지원할 때부터 지켜봤던 친구들이었는데 우선은 신선한 아이디어에 놀랐고, 해커톤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인 열정이라든지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남아서 해보려고 하는 성실함을 보았을 때 앞으로 어디에서는 무슨 일이든 잘 해낼 것이란 믿음이 생기더라고요. 저희가 인턴십 코스 말고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과정도 있습니다. 인턴십 코스를 마친 친구들이 핀테크 기업에 취직이 되어서 전문가 과정도 하고, 자격증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순환구조 형태로 돌아간다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인턴십 끝난 친구들이 전문가 과정으로 참여하고, 전문가 과정을 마친 교육생이 인턴십 코스의 멘토 혹은 강사로 올 수도 있고요. 그동안 참여했던 수료생들까지 주기적으로 협업하면서 이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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