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에도 끄떡없다… 코스콤 ‘스탁넷’ 자본시장 네트워크 HUB 지키미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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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년 역사의 자본시장 네트워크 인프라 ‘스탁넷’
①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서비스 중인 금융투자업무 전용 통신망 스탁넷(Stock-NET)이 ‘무중단 운영’, ‘고객서비스 강화’ 등을 앞세우며 자본시장 네트워크 인프라 허브(HUB)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
② 스탁넷은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선물사, 기관투자가 등을 연결해주는 금융투자업무 전용 초고속 통신망. 지난 1991년 가동을 시작해 31년째 증권․ 선물사의 증권 주문을 처리하고, 국내외 이용자에게 시세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국내 자본시장의 필수 네트워크로 자리 잡음.
③ 최근 코로나 시대의 자본시장 내 자금의 유동성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주문처리 및 시세데이터 정보량이 급증하면서 스탁넷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이러한 가운데 코스콤은 고객 요구사항의 적기 제공과 24*365 무중단 서비스의 명맥을 이어가며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 중.

 

2.천재지변 발생해도 스탁넷은 ‘네버 스탑’
① 특히 스탁넷은 가동 이후 단 한 번도 중단 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주목 됨. 실제 스탁넷은 최초 가동 이후 30년간 단 한 번도 오류 또는 중단된 적이 없으며 업무시스템 및 서비스의 다양한 요구를 안정적으로 수용함.
② 지난 2000년 여의도 공동구 화재, 2018년 KT(기간통신사업자) 아현국사 화재 발생으로 대규모 통신장애가 발생할 당시에도 스탁넷은 중단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영됨.
③ 이는 코스콤이 스탁넷 운영을 단순한 회선 제공을 하는 것에서 나아가 금융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에 집중한 결과로, 코스콤은 스탁넷 운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무중단’을 내세우고 있음. 이를 위해 ▲통신사업자 및 장비 이중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DDoS 대피소 적용으로 해킹 공격에 대한 안정적인 인터넷 회선대역폭 확보 ▲네트워크 백업센터 설치 및 운영. 특히 천재지변으로 메인 센터가 불능에 빠질 경우에 대비해 메인센터와 백업센터간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를 유지하는 ▲재해복구(DR) 서비스도 제공 중. 또 ▲전국 4개 네트워크센터와 테크니컬센터를 통해 24시간 즉각 대응 가능한 보수유지 서비스도 운영 중.

 

3. 자본시장 네트워크 HUB에 효율성 더하다
① 최근 코스콤은 스탁넷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본시장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역할에 더욱 힘을 싣기 위해 스탁넷 서비스 전담부서인 네트워크서비스부 조직·업무 개편을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했다.
② 홍동표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상무는 “스탁넷(Stock-NET)의 안정운영과 업무지원 및 대고객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네트워크서비스 조직을 개편 하였다 ”며 “서비스 개선을 통해 코스콤이 자본시장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자본시장 네트워크 HUB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