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TF도 주목하는 ESG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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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TF도 주목하는 ESG
무늬만 ESG, 그린워싱 | 코스콤 뉴스룸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녹색(Green)과 세탁(Washing)의 합성어로, 실제로는 친환경 경영과 거리가 멀지만 비슷한 것처럼 홍보하는 행위 즉 ‘친환경 이미지로 세탁’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5년 UN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채택하고,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 파리)에서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 채택된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도전과제들의 중요성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최근 몇 년 동안 투자자들의 지속가능 금융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2022년 현재 ESG 투자는 금융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녹색금융(Green Finance)이 큰 역할을 했다. 이에, 금융회사가 출시한 녹색금융 상품 및 서비스가 내부적으로 정의된 ‘그린(녹색)’ 표지(Label)를 사용하며 그린워싱 문제 역시 대두되고 있다.

그린워싱 논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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