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사진으로 보는 코스콤의 주요 순간들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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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데이터중계기관 150억건 전송 및 펀도라 서비스 제공 (~12월)

코스콤 중계기관은 2022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에 12월 기준 약 150억 건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무중단으로 중계하였으며, 투자자가 유수 투자자문사의 투자포트폴리오를 구독하고, 투자까지 할 수 있는 통합자문플랫폼 ‘펀도라(Fundora)’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 안양센터 개관 20주년 (12월)

‘코스콤 안양센터’가 가동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가동 이후 20년간 무장애 운영을 이어온 안양센터는 현재 약 90여 고객사에 ▲재해복구서비스 ▲전산실서비스 ▲통합인증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3. CHECK Expert+ 업그레이드 및 2022 글로벌 ETP 컨퍼런스 참가(10월, 12월)

증권정보 단말기 ‘CHECK Expert+’가 시세 처리 속도를 대폭 향상하고, 빠른 데이터 전송(Native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웹(Web)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웹(Hybrid Web) 화면으로 개발됐다. 한편, 코스콤은 10월 31일 열린 ‘2022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에서 4월에 출시한 ETP 전문 플랫폼, ‘ETF CHECK’를 전시했다.

 

4. STOCK-NET 용량 증설 (12월)

금융투자업무 전용 통신망 스탁넷(Stock-NET)이 가동 이후 32년간 단 한 번도 중단된 사례 없이 지금까지 서비스 중이다. 특히 2023년 1월 25일 가동하는 KRX(한국거래소) 차세대 시장시스템 처리성능을 위해 스탁넷은 주문체결 및 정보 분배 회선인프라 용량증설을 완료했다.

 

5. 제7회 금융의 날 대통령  및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10월)

10월 25일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제7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준형 코스콤 마이데이터중계센터 차장이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현철민 클라우드사업부 팀장이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준형 차장은 마이데이터 등 금융 분야 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6.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참가 (9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가 개막했다. 코스콤은 둘째 날에 네이버, 안랩과 함께 현철민 클라우드사업부 팀장이 핀테크 기업들의 금융 클라우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고, 마지막 날 아이디어 공모전과 핀테크 취업 멘토링에 참가했다.

 

7. 2022 가트너 IT컨퍼런스 참가 (9월)

코스콤이 호주에서 열린 가트너 IT 컨퍼런스(Gartner IT Symposium/Xpo)에 참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그룹별 주제발표, 글로벌 IT 전문가들과 1대1 미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클릭 등 일부 기업들은 전시부스(IT Xpo)를 통해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소개했다.

 

8. 사랑의 PC나눔 (9월)

코스콤이 창사 45주년을 맞아 당사의 재활용 CHECK 단말기 PC 30대를 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및 강서구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 소외계층에 IT 교육을 지원하고 동시에 PC를 재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9. 핀테크 인턴십 3기 교육 및 해커톤 대회 개최 (6월 ~8월)

6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10주간 79명 교육생이 참가한 핀테크 인턴십 3기 교육이 진행됐다. 8월 18일 해커톤 대회에서는 12개 팀이 참가해 우수상 3팀, 최우수상 1팀, 대상 1팀이 선발되었으며, 대상은 취향맞춤 기프티마이징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교내맞선’을 개발한 1조가 수상했다.

 

10. 3년 연속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 수주 (6월)

코스콤이 3년 연속 금융위원회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운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자본시장 마이데이터 중계기관으로서 고객에게 제공할 서비스를 금융클라우드로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적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11. 어린이집 개원 (3월)

3월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코스콤 푸르니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어린이집에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일과 가정의 건강한 양립을 돕겠다는 목표다.

 

12. 신사옥 이전 (1월)

코스콤은 2월 3일, 창사 이래 45년 만에 사옥을 마련하고 여의도 신사옥에서 입주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에 마련한 신사옥은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입각해 리모델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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