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사회공헌 뉴스 모음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화창한 가을하늘이 아름다웠던 지난(2017년) 10월 19일, 코스콤 임직원 22명이 비영리 국제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해비타트 춘천지부를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 무주택자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연대 코스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거푸집 제거 및 튀어나온 쇳조각 제거 등 주택 지붕과 벽체 마감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코스콤은 2011년부터 매년 두 번씩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후원과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시 동구 침수주택 수혜복구 봉사활동

지난(2017년) 10월 26일, 코스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부산시 동구 자성대아파트 23가구에 주택 복구 비용과 도배 및 장판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이날 코스콤은 부산 지역 근무자들과 함께 침수피해 지역의 한 가정을 위해 도배와 청소 등을 돕는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난(2017년) 12월 13일, 코스콤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하 5도의 강추위 속에서 정지석 사장과 임직원 34명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연탄 배달을 마친 정 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 임직원들의 열의로 인해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금까지의 행사 중에서도 최단 시간에 마무리 짓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연말 가족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

지난(2017년) 12월 16일, 코스콤은 대한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와 함께 성탄 케이크와 국수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콤 임직원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엄마와 아이들은 케이크를, 아빠는 국수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든 성탄 케이크와 국수는 서울 양천·강서 지역의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케이크와 국수를 만드는 것은 물론, 활동 후 설거지와 바닥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 코스콤 가족의 훈훈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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