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에 ‘꿈나무 텃밭’ 조성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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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아동 복지 함양을 위해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에 ‘꿈나무 텃밭’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코스콤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민들레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센터 뒷마당에 꿈나무 텃밭을 가꾸고, 환경개선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의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영전략본부 임직원이 직접 꿈나무 텃밭 조성 활동에 참가했다.

코스콤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은 각 본부별로 지역아동센터를 매칭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방과 후 아이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며 “텃밭 조성 활동에 임직원과 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스콤은 앞으로도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사회공헌을 꾸준히 전개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