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코스콤, STO시장의 키플레이어 ‘공동플랫폼 구축’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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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제도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증권사들이 STO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기 시장인만큼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이에 코스콤은 토큰증권을 공동으로 발행하고 유통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증권사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토큰증권 시장이 초기에 출발할 때 유통이나 발행, 분산 원장과 같은 인프라들을
공동으로 제공해서 비용을 낮추고 그런 낮춘 비용 덕분에 증권사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플랫폼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토큰증권 시장이 아직 극초기 시장인만큼 독자적 플랫폼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증권사들이 타깃이다.
1차 타깃은 중소형 증권사로, 최근 대형 증권사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코스콤은 자본시장에서 4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자본시장 IT 인프라의 첨병 역할을 해온 코스콤이 이번엔 STO 시장의 키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출처: MTN 머니투데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