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바다 쓰레기 수거” 코스콤, 환경정화 봉사

201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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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지난 주말 1社1村 자매결연을 맺은 흘곶어촌마을을 방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코스콤은 지난 28일 경기도 안산 흘곶마을을 찾아 대부도 갯벌과 서해 바다에 잔류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매결연 마을 소득증대 기여를 위한 바지락 채취 및 맨손고기잡이 등 갯벌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코스콤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 중학생 자녀 2명과 함께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광식 정보서비스팀 과장은 “더운 날씨지만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아이들이 환경보호 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