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통합 컨트롤 센터 오픈 “고객 서비스 장애발생 시 신속대응”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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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배치된 관제시설 일원화…신속한 상황대처

 

 

□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통합 컨트롤 센터를 오픈하고 고객 서비스장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코스콤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통합 컨트롤 센터(KICC : Koscom Integrated Control Center) 개소식을 진행하고 상황실 내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 이번에 문을 연 통합 컨트롤 센터는 기존 거래소 신관과 별관에 분산됐던 관제센터․시스템운용센터․종합상황실을 통합해 한 곳에서 상황조치가 가능하도록 공간 배치됐다.

 

□ 개소식에 참석한 정지석 사장은 “공간과 조직의 물리적․화학적 통합으로 고객 서비스 장애 발생 시 한 발 빠른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