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이냐 ‘비냉’이냐…맛있으면 ‘장땡’ 1849년 조선후기 대표적인 풍속서인 ‘동국세시기’에는 ‘냉면’에 대한 최초 기록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1월 무김치나 배추김치에 메밀국수를 말고 여기에 돼지고기를 얹어 먹는것”이라고 간략히 소개가 되어 있네요. 하지만 170여년이 지난 지금. 냉면에 대한 수많은...
‘물냉’이냐 ‘비냉’이냐…맛있으면 ‘장땡’ 1849년 조선후기 대표적인 풍속서인 ‘동국세시기’에는 ‘냉면’에 대한 최초 기록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1월 무김치나 배추김치에 메밀국수를 말고 여기에 돼지고기를 얹어 먹는것”이라고 간략히 소개가 되어 있네요. 하지만 170여년이 지난 지금. 냉면에 대한 수많은... 2019. 0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