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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토큰증권 시대, 코스콤과 함께 플랫폼의 기준을 구축하다

  내년이면 토큰증권 시대라는 새로운 금융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STO 법제화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기존 가상자산과 달리, 자본시장법상 증권 규제를 준수하고 발행·유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토큰증권은 부동산, 미술품, 음악 등 다양한 자산을 토큰 형태로 발행한 디지털 자산으로 대부분의 자산을 증권화할 수 있고, 단위를 작게...

[동영상] 코스콤, STO시장의 키플레이어 ‘공동플랫폼 구축’

   토큰증권 제도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증권사들이 STO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기 시장인만큼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이에 코스콤은 토큰증권을 공동으로 발행하고 유통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증권사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토큰증권 시장이 초기에 출발할 때 유통이나 발행, 분산...

[코스콤 프로페셔널] 금융의 날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지난 10월 25일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마이데이터중계센터부 이준형 차장이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클라우드사업부 현철민 팀장이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두 사람의 수상소감과 함께 코스콤이 기술과 신뢰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해 들어본다.  ...

[행사]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가득!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핀테크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가 ‘핀테크, 금융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8일(수)부터 9월 30일(금)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아이디어 공모전, IR 경진대회, 투자 상담회 등 예년보다 한층 다양해진 온·오프라인 행사들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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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클라우드 서비스 차이는 무엇? 후회 없는 선택을 도울 비교 팁

과거 다른 사용자와 파일을 공유하거나 파일을 백업해둘 때는 개인 PC, USB, 외장하드에 저장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죠. 와이파이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서비스마다 제공하는 무료 용량만 잘 활용해도 이득!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사 클라우드 서비스 중 내 입맛에 딱...

금융권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현황과 전망

글. 윤주호(법무법인 태평양)   금융권이 최근 플랫폼 금융 역량 강화를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디지털 자산 수탁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디지털 자산 운영을 통해 은행들은 기관투자가로부터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세금과 배당 등을 관리하면서 수수료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근 은행들이 대출 규제로 인한 이자 수익 감소로 수수료...

마이페이먼트(My Payment)의 도입에 따른 지급 결제 생태계의 변화

기술보증 미래혁신 연구소 김용덕 박사   2019년 2월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및 금융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 주요 내용 □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제정을 통해 법령상 제한이 있는 경우라도, 시장에서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들을 시도할 제도적 기반 마련 □ 개별적인 규제...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데이터의 주권은 ‘개인’에게 있다!

글. 김기영(줄라마코리아 대표)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다.” 중국 최고의 거부 중 한 사람이자 알리바바 창업주인 마윈이 한 말이다. 바야흐로 우리는 데이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개인(Individual)들은 세계 곳곳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데이터들은 대부분 소수의 서비스 제공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주요 내용과 쟁점

글. 장성원 사무총장(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 금융의 법·제도적 인프라 확충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부터 폭발적으로 확산된 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2006년 세계 최초로 전자금융 거래에 관한 일반법인 「전자금융거래법」을 제정하여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제정 직후인 2007년경부터 등장한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금융시장 패러다임 변화

“모든 기업이 디지털에 사활을 거는 상황에서 우리의 운명도 디지털 전환에 좌우될 것이다.” 언뜻 보면 IT기업 관계자의 결의에 찬 목소리 같지만 이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의 2021년 신년사에 담긴 내용이다. 신한금융그룹만 특별했던 건 아니었다. 2021년을 맞이하는 다른 금융그룹들도 비슷한 목소리를 냈다. 금융그룹 회장들의 2021년 신년사에 담긴 공통 키워드는 빅테크, 플랫폼, 혁신 등이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금융그룹 수장들이 지목한 경계대상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터넷 기업들이었다는 것이다. 지난해 개정된 데이터3법으로 올해 2월에 도입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금융업계의 판도를 바꿀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금융권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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